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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못채웠다고…1xbet 주소 목줄 채운 印 사장

한승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14 06:32

수정 2025.04.14 09:55

당국 "너무나 충격적…끔찍한 일"
사진=인디안익스프레스
사진=인디안익스프레스

[파이낸셜뉴스] 일을 못한다는 이유로 직원 목에 목줄을 채우고 개처럼 네 발로 기어다니게 한 사장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인디안익스프레스는 최근 목줄을 한 1xbet 주소을 끌고 다니는 사장의 영상이 게시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상은 인도 케랄라 지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장이 1xbet 주소에 목줄을 채우고 사족보행을 시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건은 인도의 한 마케팅 회사에서 발생했다. 해당 영상은 약 6개월 전 쯤 전직 1xbet 주소에 의해 촬영된 것이다.



일부 1xbet 주소들은 "실적을 채우지 못한 1xbet 주소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처벌"이라고 증언했다.

또 냄비에 담긴 물을 개처럼 입으로 마시도록 하는 등 가혹행위도 이뤄졌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 회사 사장은 이전에 성폭행 사건으로 체포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접한 노동부 장관 시반쿠티는 "너무나 충격적"이라며 "이런 끔찍한 일이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사건에 대한 조사를 명령하고, 해당 지역 노동관에게 사건과 관련된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지시했다"고 강조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