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xbet korea. (사진 = MBN '특종세상' 캡처) 2025.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1/202504110834189916_l.jpg)
10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선 1xbet korea이 지적장애 친오빠를 18년째 돌보는 일상이 그려졌다.
1xbet korea은 '지적장애 3급'인 친오빠의 폐지, 고철 등을 줍는 일을 도왔다. 그녀는 고물상 주인에게 오빠가 고물과 쓰레기를 잘 구별하지 못한다며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1xbet korea의 오빠는 여기에 저장 강박증이 있었다.
또 한 땅에도 쓰레기로 가득 채웠다. 땅 주인의 쓰레기를 치워달라는 전화를 받고 간 곳에도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었다. 1xbet korea은 쓰레기를 치우는 비용만 1200만 원이 넘는다는 얘기에 눈물을 흘렸다.
여기에 조카는 알코올 중독이 심해 정신병원에 입원 중이었다. 1xbet korea은 "올케가 (바람 나서) 집을 나갔다"며 오빠를 돌보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조카 역시 자신의 부친에 따라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았다.
1xbet korea은 이미 전 남편 때문에 크게 속을 상했다.
그녀는 아들에게 미안한 것 투성이라며 "혼자서 애하고 같이 먹고살기 막막했다. 도둑질, 사기만 안 하고 해볼 거 다 해봤다. 애아빠가 노름을 좋아했다. 가정은 등한시하고 그다음에 또 사기죄로 구속 됐다. 이 사람하고 도저히 살 수가 없을 것 같아서…(헤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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