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1+1=1xbet 우회'에는 '해븐부부의 항저우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1+1=이다해' 캡처) 2025.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9/202504091049583083_l.jpg)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다해가 남편인 가수 세븐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면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중국에서 활동하며 상해에 집을 따로 구한 상황이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1+1=1xbet 우회'에는 '해븐부부의 항저우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1xbet 우회·세븐 부부는 중국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1xbet 우회는 세븐에게 "올해 중국에 자주 왔잖아. 갑자기 내가 바빠져서 생으로 떨어져 있기도 하다.
그러면서 1xbet 우회는 "결혼했는데 신혼 즐길 새도 없이 갑자기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어땠어?"라고 물었다.
세븐은 "이렇게 내가 시간이 될 때 중국에 오는 게 너무 재밌다. 자기 입장에선 일하라 뭐하랴 바쁘겠지만 난 일하러 오는 게 아니라 쉬러 오는 느낌이니까"라며 별거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그러자 1xbet 우회는 "자기가 많이 기다린 적도 많고…"라며 미안해 했다. 세븐은 "아니 난 기다리면서 여행도 하고 쇼핑도 하고"라며 다독였다.
1xbet 우회는 "처음에 자기가 중국 왔을 때 택시도 못 탔는데, 이젠 택시도 잘 부르고, 식당 와도 주문도 잘하더라. 중국어가 그새 많이 늘었더라"며 세븐을 칭찬했다.
1xbet 우회와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식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