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보아가 한밤중 집에서 취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 황급히 종료했다.
전1xbet 우회 주소는 지난 5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누군가 계속 라이브를 해보라고 해서 처음 해본다. 오늘 집에 놀러 오신 분이 아끼던 술을 까서 마시고 있다”며 보아와 함께 자신의 집에 있다는 것을 밝혔다.
화면에 등장한 보아와 전1xbet 우회 주소의 얼굴은 취기로 붉어진 모습이었다.
보아는 전1xbet 우회 주소의 집에 온 이유를 묻자 “(1xbet 우회 주소)오빠가 먹자고 했잖아요”라며 “1xbet 우회 주소 오빠 집이 개판이다.
이어 “물건을 너무 많이 쌓아놨다. 트로피 빼고는 다 지저분하다”고 말하며 전1xbet 우회 주소 어깨에 기대거나 전1xbet 우회 주소 볼을 쓰다듬는 등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했다.
전1xbet 우회 주소와 박나래의 열애설에 대해 보아는 “절대 안사귈 것 같다"라며 "오빠가 아깝다"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의 방송은 회사 관계자의 만류로 중단됐다. 전1xbet 우회 주소와 보아는 각각 SM C&C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그사이 계속 전화벨이 울렸고, 전1xbet 우회 주소는 "매니저에게 계속해서 전화가 오고 있다"며 “이사(보아)님이 술에 취한 연기를 해서 회사가 뒤집혔다”고 했다. 보아도 “우리가 걱정되시나 보다”라며 끝인사를 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이 방송은 6일 현재 전1xbet 우회 주소의 SNS에서 확인할 수 없지만 유튜브 등을 통해 녹화본이 퍼진 상태다.
이 방송을 두고 누리꾼들은 “의외의 친분이다”, “둘이 사귀는 거 아니냐”, “언제부터 저렇게 친했나” 등 반응을 보였으나 두 사람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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