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금융 1xbet 주소 |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1xbet 먹튀 | 파이낸셜1xbet 먹튀
1xbet app
1xbet korea 뉴스 | 파이낸셜뉴스
1xbet 주소 뉴스 | 파이낸셜뉴스
사회 1xbet 주소 | 파이낸셜1xbet 주소
국제 1xbet 주소 | 파이낸셜1xbet 주소
라이프 1xbet online | 파이낸셜1xbet online
1xbet 우회 오피니언 | 파이낸셜뉴스
기획·연재 | 파이낸셜1xbet com
기자ON | 파이낸셜1xbet com
레저·헬스 레저·문화 1xbet com | 파이낸셜1xbet

'폭싹' 박해준 "'이것' 끊고 2주만에 8kg 뺐다"..사망할수도 있는 감량법? [헬스톡]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02 08:15

수정 2025.04.02 14:09

배우 1xbet 주소(48)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오른쪽 사진은 체중을 감량한 모습. 출처=뉴스1, 넷플릭스 방송 갈무리
배우 1xbet 주소(48)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오른쪽 사진은 체중을 감량한 모습. 출처=뉴스1, 넷플릭스 방송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폭싹 속았수다' 박해준이 극 중 암 투병하는 관식을 표현하기 위해 단기간에 7~8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 인터뷰에서 1xbet 주소은 병상에 누워 죽음을 앞둔 관식을 표현하기 위해 2주 만에 체중 8㎏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1xbet 주소은 "아무래도 병원 배경의 장면에서는 외형상의 변화가 뚜렷해야 했다"며 "격투기 선수들이 (계체량 때) 하는 것처럼 수분을 뺐다. 그렇게 7∼8㎏을 줄였다"고 말했다.

1xbet 주소은 "열흘간 물을 3L씩 마시다가 촬영 일주일 정도 전부터는 500ml로 줄였다"라며 "몸에 들어오는 수분량은 줄었는데, 3L에 익숙해진 몸은 3L 때처럼 수분을 배출하는 거다.

거기에 반신욕 하고 간단한 유산소 운동도 해주며 땀을 뺐다"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 전날부턴 물도 안 마셨다. 자고 일어나니 쏙 빠져있더라"며 "촬영 날에는 힘이 다 빠지더라. 눈에도 초점이 없어졌다. 그렇게 했더니 몸에 힘이 없어지고 눈이 퀭해져 (아픈 관식을) 연기할 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운동 선수들의 가혹한 체중 감량


평소 복싱이나 격투기 선수의 몸무게는 시합 체급보다 더 많이 나간다. 따라서 시합 전 계체량을 통과하기 위해 극단적인 체중 감량에 들어간다. 이렇다 보니 “감량이 끝나면 경기의 절반이 끝났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 같은 단기간의 가혹한 체중 감량은 선수 건강을 해치고 위험에 빠트릴 수도 있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 역시 경기 두 달 전부터 10kg을 뺀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계체량 전날까지 3kg을 감량하고, 하루만에 7kg을 뺀다고 했다.

다만 이 같은 효과는 하루 동안만 지속된다. 물 몇 잔만 마시면 체중이 다시 돌아오기 때문이다.

일반인은 이 같은 다이어트를 따라해서는 안된다. 물을 극단적으로 제한했을 때, 몸에 각종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극심한 감량은 '쇼크사' 우려... 수분 부족도 신장염·당뇨 가능성 높여

이토록 극심한 감량은 심혈관질환 및 쇼크를 유발해 급사하는 경우도 있다. 수분이 부족하면 신장이 망가져 신장염, 결석등 돌이킬 수 없는 질환이 생길 수 있다.

2017년 연구에서는 영국 MMA 이벤트에서 43%의 선수가 경기 전에 탈수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으며, 1997년에는 미국 대학 소속 레슬러 3명이 체중 감량으로 사망했다.

2015년에는 MMA 선수 양 지안 빙(Yang Jian Bing)이 계체량 전에 탈수 증상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외에 UFC 소속의 쥴리아 스토리어렌코(Julija Stoliarenko)가 계체량 동중에 실신하는 모습이 포착된 적도 있다.

우리 몸은 연령에 따라 최대 60~80%의 수분을 가지고 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탈수를 비롯해 결석, 비만,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체내 총수분량은 2%가량 손실되면 가벼운 갈증이 생기고, 4%가 손실되면 근육이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12% 손실될 경우 무기력 상태에 빠지고, 이때부터는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 체내 수분 평형을 맞추기 어려워진다. 수분 함량의 20%가 손실되면 의식을 잃고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따라서 성별과 연령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하루에 최소 500~1000mL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