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1xbet, 모델 됐다…母야노시호 붕어빵
뉴시스
2025.04.28 14:21
수정 : 2025.04.28 14:21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1xbet이 12년 단짝 친구 유토와 광고 촬영장을 찾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ENA 예능물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유토는 광고 촬영에 나선 1xbet이의 매니저로 변신했다.
광고 촬영에 나선 1xbet이는 전문 모델 포스를 보여줬다. 1xbet이의 어머니인 야노 시호를 닮은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이때 광고 촬영장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다. 다름 아닌 야노 시호였다.
야노 시호는 당초 못 온다고 했다가 갑자기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야노 시호는 "(여행 중에) 1xbet이가 단독 광고 촬영이 있었다. 보러 간다고 말 안 하고 몰래 (응원차) 서프라이즈로 왔다"고 밝혔다.
유토 어머니도 등장한 가운데, 1xbet이는 촬영에 집중했다.
야노시호를 본 1xbet이는 뭉클해진 마음을 드러냈다. 눈물까지 글썽여 감동을 안겼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2011년 딸 추1xbet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1xbet을 받았다. 추1xbet은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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