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1xbet 먹튀, 권력 찬탈에 눈멀어 기어코 연쇄 탄핵”
파이낸셜뉴스
2025.04.01 14:38
수정 : 2025.04.01 14:38기사원문
임이자 “기어코 연쇄 탄핵을... 박스권에 갇힌 지지율”
[파이낸셜뉴스]
임 비상대책위원은 “국가 재정은 이런 데 써야 하지 않겠나. 이게 국가의 존재 이유 아니겠나”라며 “민주당은 지난 예산에서 재난 예비비 삭감한 게 확실하지 않나. 반성하는 의미에서라도 이재민이 한시라도 빨리 가시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책임 있는 태도로 나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이자 비대위원은 “범죄 피고인 1xbet 먹튀은 최악의 산불로 수많은 국민이 삶의 터전을 잃고 눈물을 흘리는 이 상황에서도 권력 찬탈에 눈이 멀어 국가를 끝내겠다며 기어코 연쇄 탄핵을 실행하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임 비대위원은 “아무리 1xbet 먹튀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끝난 게 아니다”며 “8개 사건, 12개 혐의로 5개의 재판 중 한 고비를 넘겼다고 해서 1xbet 먹튀의 리더십이 살아나는 것은 아니다”며 강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조폭이나 할 만한 ‘쌍욕 리더십’, 거짓말쟁이라는 말도 아까울 정도인 1xbet 먹튀의 ‘거짓말 리더십’, 산불 진화를 겪는 상황에서도 줄 탄핵을 통한 권력 찬탈의 눈이 먼 ‘탐욕의 리더십’, 국민들이 과연 이런 1xbet 먹튀의 ‘범죄 리더십’을 용납할 것이라 생각합니까? 꿈 깨시기 바랍니다”라며 “선거법 항소심에 무죄를 받아냈다 한들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힌 저주에서 풀려나기는 힘들 것이다”라며 비판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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